行星 S-4266



2013-04-02
http://gamm.kr/1272 캡틴 아메리카

인라인이미지

 

캡틴 첫편에서 쿨하게 얼음 절벽 아래로 떨어져 아웃 되셨던 버키형님이 돌아옵니다. 어차피 부제부터가 형님 타이틀(ㅋ) 어떻게 살려내서 어떻게 21세기로 보낼지-는 조금만 궁금함. 아 됐고 그냥 다 보내! 페기언니도 보내!! 다 보내라고!!! 이모티콘

 

윈터솔저는 LA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곧 클리브랜드로 이동해서 계속 촬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트워크가 하나 공개되었는데 무려 캡틴과 윈터솔저의 대결씬입니다! 원본은 이쪽. 윈터솔저는 원작의 캐릭터를 거의 모르기 때문에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트워크 상으로는 격투-입니까(...) 하지만 토르님의 묠니르도 막아낸 쉴드인데 거기다 주먹을 들이대다니 백만년은 이르다(ㅎ) 캡틴은 기계몸은 아니지만 윈터솔저쪽은 일부가 기계몸이 된 것일까나. 갑옷류로 보이진 않는데요.

 

버키형님이랑 저렇게 싸우는 걸 보면 또 캡틴 심란해할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재미질 것 같긴 하고(ㅎ) 하지만 예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의 친구이자 뉴고블린으로 나왔던 프랭코씨 캐릭터처럼은 안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뉴고블린 캐릭터를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써먹을 수 있는 것인지!! 게다가 3편에 온갖 악당들을 다 때려넣으면서 그 와중에 뉴고블린도 끼워넣다니! 대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1편 엔딩 때부터 온갖 기대를 하게 만든 뉴고블린이었는데!!! -뭐. 어쨌거나. 우리 버키형님은 별로 그렇게까지 될 것 같진 않으니까 크게 걱정하진 않지만요. 어차피 부제부터가 형님 타이틀이고(ㅎ)

 

보통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극적인 정의와 희생 의지를 가진 캡틴. 하지만 그렇게 해서 결국에 얻은 것은 70년을 훌쩍 뛰어넘어 아는 이는 아무도 없고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과 낯선 도시와 낯선 물건들과 낯선 생활 뿐. 70년전의, 아주 익숙한, 여유와 친절함과 명예 같은 건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불편한 21세기. 그 속에서 또한번 세상을 구하고 관계를 맺고 70년전의 자신의 자리 같은 건 "과거"로 보내려는 그런 캡틴이었을텐데. 그 앞에 나타나서 자신의 발목을 붙잡는 그 "과거"라니요. 그것도 가장 친했던 친구. 자신이 구해주지 못했던 친구 버키가 자신의 적이 되어 돌아오다니- "퍼스트어벤저"는 유쾌발랄해서 좋은 영화였지만 "윈터솔저"는 사실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긴 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시놉이지 않습니까아아아아 우리 캡틴 가여워서 어떡해이모티콘

 

버키형님은 아예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죽진 않았으면 좋겠고. 기억도 되살리고 정체성도 다시 찾아서 캡틴이랑 한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3편에서 캡틴이랑 편먹고 레드스컬님이랑 다시 맞짱뜨지! (ㄲ) 레드스컬님 진심 다시 한번더 나올 거 같은데 언제 나올진 모르겠지(ㄲ) 그러고보니 캡틴이랑 편먹으면 어벤저스 2편에 합류할 수도 있을려나(ㅎ)

 

앤드류도 좀 합류 시켜죠(...)

 

근데 아트워크의 캡틴- 꼭 딘형님 같음(ㄲ) 어쩔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