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3-02-14
http://gamm.kr/1249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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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페이지에서 잠깐 언급하긴 했었지만. 그냥 생각난 김에 블루레이를 캡춰해보았습니다-만,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보이는데 정지컷으로는 흐려져서 되려 알아보기가 힘드네요(ㅎ) 영화 본편에서 풀네임이 공개된 캐릭터는 캐파 뿐이고, 추가로 캐릭터 비하인드 스토리에 캡틴의 풀네임만 공개되었었지요. 영화 처음 본 날 저 장면에서 메이스의 이름이 나온다는 걸 깨닫곤 그 뒤로 보러 갈 때마다 저 장면에서 항상 유심히 보았었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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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의 두번쨰 줄이 NAME 항목입니다. 극장에서 영화 본편을 보았을 때도 그랬지만 이제와서 아무리 보아도 여전히 "JAMES MACE" 로밖에는 안보입니다. 캡춰컷은 엄청 흐려졌지만 실제 움직이는 영상으로는 좀더 또렷하게 보입니다. 좀더 캡춰를 잘하고 싶지만 귀찮다이모티콘

 

메이스씨의 이름은 제임스. 캐파씨의 이름은 로버트. 메이스-캐파. 제임스-로버트. 짐과 밥(ㅎ) 뭔가 둘다 참 흔한 이름. 성은 얼마나 흔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모르는 외쿡인인 내가 받는 느낌이라면 성은 둘다 흔하지 않은 것 같아서 뭔가 특별한 느낌(주요한 캐릭터라던지)을 주는 반면에 완전 흔해 빠진 이름에서는 딱 그게 느껴지는 거에요. 그냥 평범한 사람들. 죽어가는 태양을 살리고 지구를, 인류를 구해낼 영웅-이기 이전에 그저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연인이었을지도 모르고, 누군가의 친구일, 그런 평범한 사람들.

 

내친 김에 스크린 오른쪽의 텍스트도 일부 읽어보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SOCIAL PHOBIA" 라는 단어네요. 사회공포증이라니! 대인기피증이라니! 뭐- 메이스라는 캐릭터가 조니 같은 캐릭터인 건 아니기도 하고 딱히 안어울리는 설정인 것도 아니지만(ㅎ) 그래도 그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ㅎ) (아니 증세가 심한 정도가 아니라 단지 시시때때로 기복이 심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름 아래쪽에 적힌 텍스트도 간신히 좀 읽어보았는데 왼쪽 부분이 너무 흐려서 잘은 모르겠고- 가족은 부모님과 여자 형제 둘. 굉장히 가까운 사이들이라고. 그러고보면 어스룸에서 메이스씨가 보던 영상은 누나, 혹은 여동생인 그 여자 형제 둘의 영상, 그러니까 메이스씨의 과거 영상인가봅니다. 여자 셋이 아니라 역시 남녀였던 것인가(ㅎ) 개인적으론 여동생 둘이라는 설정도 좋을 것 같다이모티콘

 

그 아래쪽으로는 싸움한 기록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ㅎ) 더이상 닥터 서릴이 들을 말이 없을 만큼 질릴 정도로 불려다녔으니 전적은 아주 화려하겠지(ㄲ) 하비한테 시비 붙이다가 불려간 적도 있을 것 같고(ㄲ) 물론 대개는 캐파랑 싸운 것인겠지! 캐파만 보면 어쩐지 좀처럼 이성을 찾을 수 없는 메이스가 아니냐며!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