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2-06-10
http://gamm.kr/1190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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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주차에 아이맥스에서 보고 왔었지만- 그러고보니 그렇게 오래 지난 것도 아닌가(ㅎ) 아이맥스 예고편을 보고 아이맥스로 부득부득 가서 보고 왔지만 딱히 아이맥스로 볼 필요는 없었달까. 뭐 그랬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론 이전작에 비해서 나쁘진 않을 정도. 하지만 엔딩이 좋았다!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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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기 전날 목요일과 금요일에 1편과 2편을 연속으로 복습하고 간터라 더 재미있었던 듯. 두분다 10년쯤 흘렀더니 윌스미스조차도 완전 늙은 게 눈에 보여서 처음에 좀 힉-했지만(ㅎ) 우리 케이 토미리존스님은 캡틴 덕분에 최근에 뵈었던 터라 좀 덜했지만. 케이 캐릭터는 풀로 나오는데 토미리존스님은 완전 카메오 수준. 다음편에는 제대로 돌아와주세요!

 

좀 별로였던 점은 10년이 흐르면서 더 사실화된 CG 덕에 외계 생명체들 묘사가 지나친 정도로 느껴졌달까. 그걸 또 아이맥스 3D 앞자리에서 봐서 그런지 초반엔 좀 짜증났음. MIB 본부 디자인이 전편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미묘하게 세련되어진 점은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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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케이 요원과 오(ㅎ) 요원. 현재의 오 요원님도 반가웠지만, 저 젊은 오 요원님 보자마자 완전 급반갑! 호킹에서 벤호킹이 작업걸던 여자분 아니신가 말이에요. -랄까, 이제 보니 이분이 앨리스 이브님이셨다. 이분은 이름을 모르고 엘리스 이브는 얼굴을 몰라서 둘을 매치를 못시키고 있었던 지난 1년이옄(ㄲ)

 

과거의 케이 요원님 진짜 싱크로 대박(ㄲ) 워낙 분량이 많아서 전체 대사를 토미리존스님이 더빙하진 않은 것 같고 그래도 아주 일부는 더빙한 것 같던데- 아닌가? (ㅎ) 완전 캐스팅 甲 보는 내내 토미리존스님의 부재가 느껴지질 않았어요. 진짜 맨마지막에 식당 장면에 다시 나왔을 때 그제서야 아 토미리존스님- 했을뿐(ㅎ)

 

(과거 시점에서의) 엔딩 시퀀스 말고 맘에 들었던 거라면 역시나 앤디워홀과 69년 월드 시리즈 관련된 이야기일까나. 앤디워홀 시퀀스는 정말 뿜겨 죽는 줄(ㄲ) 아이디어 대박인 듯(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