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2-02-07
http://gamm.kr/1121 어벤저스, 캡틴 아메리카

미쿡 시각으로 2월 5일, 수퍼볼 트레일러와 함께, 어벤저스 프리퀄 코믹스 "Fury's Big Week" 첫번째 이슈가 마블 앱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었습니다. 잉여하게 질렀던 아이패드님이 이럴 때 진가를 발휘해주심! 이모티콘

 

인라인이미지

 

마블 페이지는 이쪽. 표지와 크레딧 포함 12페이지(그러니까 내용은 10페이지(ㅎ)). 타이틀로 보아하면 닉퓨리님 위주로 진행이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어셈블"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것 같구요. 1권에서는 40년대 캡틴이 레드스컬님 비행기에서 싸우던 씬으로 시작해서 그 와중에 그린랜드 어드메에 추락한 적폭격기를 찾아내는 쉴드의 모습으로 연결됩니다. 캡틴을 찾아헤메는 닉퓨리님과 콜슨요원님도 등장하구요. 당연히 캡틴 영화판 도입에서 레드스컬의 비행기를 찾기 전이겠죠! 이모티콘

 

정말 찾는 모습 모면서(진짜 1-2페이지 밖에 안되는데) 그냥 가슴 뭉클했다이모티콘

 

닉퓨리님이 콜슨요원한테 "your favorite action figure"라는 표현을 쓰는데, 지금 그걸 캡틴을 지칭하는 말로 썼다 이말인갘(ㄲ) 이모티콘

 

내용의 반은 정치적인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사실 이런거 좀 괜찮은 듯. 본편에서 좀 이런 면은 덜 언급하고 이렇게 프리퀄이나 사이드로 좀더 자세한 정황을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TV 시리즈라면 한두 에피소드를 통째로 할애해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상세하게 한다고 해도 뭐 전체 시리즈가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극장판 영화는 너무 꼬투리잡으면 늘어지게 마련이라- 물론 이런 프리퀄이나 사이드 스토리를 보지 않은 사람들도 어느 정도는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는 본편에서 이야기되어야 본편 자체의 개연성이 확보되겠지만.

 

쉴드 상위의 권력자들- 정부겠지(ㅎ) 어쨌거나 윗사람들 눈에는 캡틴을 찾아 헤메는 거라던지 토니 사장님이 아이언맨 수트 만들어서 설쳐대는 거라던지 헐크를 만들어낸 프로젝트라던지, 죄다 결과를 제대로 못낸 실패한 프로젝트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거죠. 뭐, 틀린 말은 아니지. 단지, 로키님이 냅다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왔을 때 그 "실패한" 결과물들 외에는 막을 수 없다는 거지만! (ㅎ)

 

뭐 윗분들이 뭐라던 그 말에 순순히 고분고분 따를 닉퓨리님이 아니죠! 퓨리님의 "빅위크(Big Week)"라는 것은 일단 캡틴을 찾는 내용 포함인 것 같고, 캡틴 찾아내는 것 외에도 다른 중요한 에피소드도 섞여 있을 것 같긴 한데- 한편에 10페이지 밖에 안되니 감질맛나서 미치겠긔이모티콘

 

이후 이슈들은 2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99센트로 판매 예정. 나의 쓸데없는 아이튠즈 충전 금액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ㄲ) 아마 마지막에 합본으로도 나올 거 같은데 실물은 합본으로 마련해야겠네요.

 

그나저나 "Avengers: Solo"는 영화판 프리퀄이 아니라 그냥 독립 코믹스에 1,2권 커버만 어벤저스 영화판 버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작년에 프리뷰 소식 이후로 그냥 버려두고 있었더니만(버려두었다기보다는 어벤저스 프리퀄이 아니니까 딱히 소식이 눈에 안보였던 것 같다(ㅎ)). 캡틴 잘 나와서 갖고 싶은데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