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2-02-02
http://gamm.kr/1116 셜록

인라인이미지

 

라이헨바흐편에 "아이티크라우드"의 젠이 깜짝 등장했었지요! 셜록편의 팬걸 기자였다면 즐거웠겠지만, 짐더ㄱㅇ한테 넘어가버렸긔이모티콘

 

그리고 셜록 팬걸인 척 하고 처음 등장했을 때 썼던 아이템들. 셜록홈즈 모자와 뱃지! 이모티콘

 

인라인이미지

 

통칭 셜록홈즈 모자라고 불리는, 저런 형태의 디어-헌팅 모자는 종류도 디자인도 많습니다만, 별로 BBC 셜록에선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딱히 관심 없었지만. 이렇게 또 등장해주시니깐! 키티가 쓴 모자는 라이헨바흐 초반에 셜록이 선물로 받은 모자와는 디자인이 약간 달라요. 그쪽이 셜록이 쓴 거긴 하지만, 그래도 난 셜록이 아니라 팬걸이기 때문에 팬걸의 굿즈를 가지고 싶다늬(ㄲ) 이모티콘

 

 

그러니까 이런거! 이모티콘

 

인라인이미지

 

마침 비슷해보이는 모자가 있길래 시험삼아 주문해보았습니다. 비슷한 거 같아요. 천의 무늬나 재질도 비슷한 것 같고. 같은 것일까나(ㅎ) 사실 뱃지는 별 생각 없었는데, 모자 실물을 보니까 저렇게 붙여놓아야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무럭무럭 들어버린!! 이모티콘

 

인라인이미지

 

맨 처음에는 포토뱃지 같은 걸로 찍을까 했는데, 저 돋보기 손잡이도 없을테고, 무엇보다 이미지를 제외하면 완전 다른 뱃지가 되기 때문에 가내수공업을 선택했습니다. 아오 젠장 내가 진짜 이딴 것까지 만들 날이 올줄은 진짜 몰랐닼이모티콘

 

인라인이미지

 

이런 뱃지 따위 만들어본 적 있을리가 없으니까- 최대한 쇼에 잡힌 거랑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 엊그제 점심시간에 코엑스 링코에 가서 적당한 재료들 둘러보았더랬습니다. 내일 이미지 편집해와서 출력하고 재료들을 사가야지- 하며 돌아왔었는데 저녁에 폭설(...)

 

하지만 셜록 팬걸이라면 폭설 따위에 지지 않아!!! 이모티콘 (그냥 져버려(...))

 

미끄러운 눈길과 매서운 바람을 뚫고 무사히 출력도 하고 재료도 사고, 하지만 링코에서 다 구할 수가 없어서퇴근길에 핫트랙스까지 갔다왔겠지. 1월 중순쯤에 만들려고 했던 포토부스용 전지 우드락까지 사왔다(...) 그래도 만들어진 걸 보니까 뿌듯하-----------------------------------------------------지마!!! 이모티콘

 

인라인이미지

 

아래쪽 판은 일부러 정성돋게 반듯하게 자르지 않고 대충대충. 키티가 하고 있던 뱃지가 딱 그런 모양이었기 때문에- 대신 맨위에는 투명 시트지로 코팅했습니다. 색이 바래거나 번질 염려도 없고. 일단 테스트로 하나만 먼저 만들어보았는데, 기대보다 마음에 드네요(ㅎ) 아무래도 처음 만드는 거고 손으로 만드는 거라 어떨까 싶었는데. 베네딕 제단 꾸밀 때 같이 전시해두어야 겠어요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