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1-10-17
http://gamm.kr/1023 캡틴 아메리카

인라인이미지

 

내일 시상식이 방송되는 모양입니다. 스파이크 TV 주관의 "Scream Awards". MTV 계열 채널이네요. 이런 어워드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호러/SF/판타지/코믹북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 대상의 어워드인 것 같습니다. 페이지는 이쪽.

 

어쨌거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물론 요전에 투표 기간 때 냉큼 캡틴한테 몰표를 주고 왔었습니다(ㄲ) 마법소년과 엑스맨, 트랜스포머 같은 것들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었지만-

 

인라인이미지

 

역시 이렇게 히어로 부문에서는 당당히 수상한 에반스 캡틴! 이모티콘

 

뭐어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선 1개 겨우 따냈지만(ㄲ) 게다가 엄청나게 후보도 협소한 부문에서(ㄲ) 못따냈으면 그게 더 놀라운 결과였겠지(ㄲ) 그래도 덕분에 스크림 어워드 메인 페이지에 캡틴 얼굴도 박혀 있고 다행입니다. 한개라도 받아서(ㄲ)

 

아 제발 내년 오스카 시각효과상 같은 부문에서라도 좀 받아라 제발 그거 말곤 받을 데가 없어이모티콘

 


 

어쨌거나 다른 부문 좀 모아놓긔. 물론 캡틴이 후보로 올라가지 않은 부문은 없습니다(ㄲ)

 

인라인이미지

 

세부 부문에서는 후보가 모두 5편. 하지만 이 "The Ultimate Scream" 부문은 총평이라 후보가 모두 10개. 마법소년이 수상했네요. 나머지 후보의 순서는 어떤 순서일까. 득표순일까. 득표순이라면 캡틴 3위인데! 이모티콘

 

인라인이미지

 

남주와 여주에도 물론 후보로 등록. 대부분 장르가 다른 부문을 제외하곤 거의 후보에 올라있습니다. 어차피 시상식 자체가 대상이 제한적이다보니(ㅎ) 어쨌거나 닥터후한테 밀린 캡틴이다아 아아 저 망할 닥터후(ㄲ) 우리 이쁜 페기 언니 수상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렇지만 요보비치 언니의 포스가 너무 쎄지(ㅎ) 올리비아 언니도 있어서 반가웠긔! 이모티콘

 

인라인이미지

 

토미리존스님 못받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좀 아쉽다늬. 그런데 이 필립스 대령님 캐릭터 자체와 캐스팅을 좀 못마땅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난 정말 캐릭터도 적당하고 캐스팅도 완전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캡틴 영화에서 유일하게 "개그를 담당하고 계신 필립스 대령님"이신데 말이에요! (ㄲ) 개그를 담당하고 계신 필립스 대령님 포스트를 쓰려고 애초부터 마음먹고 있었지만 인생은 마음먹은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

 

우리 이쁜 페기 언니는 신인(이랄까) 부문에도 올랐습니다. 남자쪽에선 캡틴 영화에선 아무도 오르지 않았고(아아 파파 스타크는 후보에 오르기엔 역부족이었나(ㅎ)) 토르님과 로키님이 동시에 올랐지만 둘다 수상하진 못했다(ㅎ)

 

인라인이미지

 

악당 후보에 올랐지만 볼드모트에게 밀린 레드스컬님(ㅎ) 캡틴은 아니지만 악당에는 "스콧 필그림"의 악당군단에 에반스씨가 포함되어서 후보로 올랐습니다. "스콧 필그림"은 어쩐지 미쿡 내에서는 의외로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원작이 유명한 것일까나. 에반스씨 출연 장면만 보고 말았는데 첨엔 아 뭐 또 이런 ㅄ 같은 영화 찍었어 했는데 알고보니 별로 그런 거 아닌 것 같고(ㅎ) 게다가 에반스씨 캐릭터 너무 잘 어울림(ㄲ) "루저스"의 젠슨도 그랬지만 이 "스콧 필그림"에서의 캐릭터도 원작이랑 싱크로가 꽤 높은 것 같아요.

 

"스콧 필그림"의 인기가 얼마나 드세냐면 곳곳에 은근히 후보로 박아올린 것도 모자라서 이 "올해의 맞짱" 부문과 뒤에 나올 "베스트 코믹북 무비" 부문에서 무려 수상을 해버리지 않았겠습니까아. 맞짱은 그렇다치고 베스트 코믹북 부문은 진짜 (나로서는) 의외였다늬. 레드스컬님과의 일대일은 캡틴 영화 안에서도 꽤 좋아하는 장면이긴 하지만 딱히 수상할만큼의 장면은 아니었다고 인정함(ㅎ)

 

인라인이미지

 

3D 영화 부문은 트랜스포머가 수상. 뭐 이쪽은 둘다 3D를 안봐서 뭐라 왈가왈부 할 게 없고. 추격씬 부문 수상한 캐리비안의 해당 장면은 왜 잘 생각이 나지 않을까나. 아 잭선장님이 왕궁(이었던가) 창문으로 도망치던 장면인가. 캡틴의 브룩클린 추격씬은 괜찮긴 했지만- 짧기도 했고(ㅎ)

 

인라인이미지

 

"베스트 SF 무비"와 "베스트 코믹북 무비" 둘다 캡틴이 노릴 수 있는 부문인데! 아쉽게도 놓치고 말았다니! 그래도 수상작이 "슈퍼에이트"이니까 별로 토달진 않겠다이모티콘 이 부문에서 트랜스포머가 탔다면 정말 씐나게 이 어워드 자체를 까댔겠지(ㄲ) 코믹북 무비 부문은 결과가 다소 놀라웁긴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스콧 필그림"의 인기 자체가 미쿡 내에서는 상당한 모양이라 넘어가겠음요. 그리고 두 부문다 나머지 영화의 순서를 득표순이라고 생각하겠어(ㄲ) (그냥 알파벳순 같기도 하고(...))

 

"슈퍼에이트"는 "Holy Shit Scene of the Year" 부문에 열차 사고 장면이 후보로 올랐는데 정말 영화 보면서 "Holy Shit!" 소리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었지(ㅎ) 뭐 그 부문 수상은 마법소년이 했습니다만.

 

인라인이미지

 

캡틴 영화판이랑은 상관없지만. 코믹북 작가 부문에는 캡틴 아메리카 코믹스판의 에드 브루베이커(Ed Brubaker)님이, 코믹북 아티스트 부문에는 어벤저스의 존 로미타 주니어(John Romita Jr)님이 각각 수상하셨습니다. 관련 있는 분들이 수상하셔서 기쁘고(ㅎ) 에드 브루베이커님과 요전에 포스팅하기도 했던 스티브 엡팅님의 캡틴 아메리카 코믹스판은 좀 보고 싶기도 한데 아직은 좀 어쩔까 하고 있네요.

 


 

1개건 뭐건 어쨌건 수상자니까 시상식 때는 에반스씨도 참가하겠지! 이쁘게 하고 나오렴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