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1-09-20
http://gamm.kr/1008 크리스 에반스

요전에 포스팅 했었던 ABC 뉴스 채널에서의 인터뷰 중에 에반스씨가 잠깐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죠. 2개로 나뉘어진 인터뷰 영상 중 두번째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옵니다. 실은 이 인터뷰가 마음에 드는 것도 앞부분의 진지한(ㅎ) 인터뷰 내용도 마음에 들지만, 이 노래하는 부분 때문에 더 마음에 들었을 뿐이겠지이모티콘

 

 

노래하는 부분만 잘라보았다. 정말 무슨 곰돌이처럼 왜 이렇게 귀엽고 난리이모티콘

수트를 가져다주면 입고 전곡을 부르겠다니 정말 제작진 센스 없기는 그럴 때 냉큼 대령했어야지! 이모티콘

 

실은 인터뷰 처음 보았을 땐 가수도 모르는 가수라 이름도 제대로 못듣고, 노래 자체도 들어보지 못한 곡이라서 그냥 듣고만 넘겼는데, 포스팅 한 뒤에 좀 궁금해져서 가사로 검색해보았다가 정말 뿜겨버려서이모티콘

 

 

바로 "곰돌이 푸"를 레퍼런스로 한 곡이었습니다이모티콘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의 "Return to Pooh Corner". 다시 인터뷰 들어보면 케니 로긴스라는 이름과 푸 코너가 들리지만, 설마 곰돌이 푸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ㄲ) 하긴 어릴 때 엄마가 불러준 노래였다고 했으니까(ㅎ)

 

아이 이런 귀여운 녀석(ㄲ)

 

원래 다른 영화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들도 모아서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좀 귀찮아져서 그건 관두고- 어제 뉴욕 매거진에 실린 인터뷰에서 "벅스 바니"를 언급한 바람에 문득 생각이 나서(ㅎ) 판타스틱4부터 해서 이번 캡틴까지 코믹스 레퍼런스로 영화를 4편(판타스틱4 두편을 1편으로 센 것!)이나 찍었는데, 실은 자신은 어릴 때 DC나 마블 코믹스 같은 건 전혀 안보고 벅스 바니 같은 걸 보고 자랐다고(ㄲ) 다른 인터뷰에서도 종종 보이지만, 코믹스 원작이나 혹은 감독들, 마블 제작진들에 대해서 말할 때 굉장히 말을 아낀달까 뭐랄까. 마블 영화가 거의 다 그렇지만 배우들도 자기가 찍는 코믹스 팬인 경우도 있지만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거의 대개 해당 영화의 코믹스의 굉장한 팬들인 경우가 많아서, 물론 영화를 찍으면서 캐릭터 자체를 알아야 하니까 에반스씨도 관련된 코믹스 원작을 읽기야 했겠습니다만, 감독이 하고자하는 것에 꽤 따라가는 것 같달까요. "그" 유니폼조차도 감독인 Joss가 좋아하니까 자기도 좋다고 말하기도 하고(ㅎ)

 

뉴욕 매거진 인터뷰 내용도 괜찮은데 뭐 따로 보관하진 않겠다이모티콘